데스노트

이야기/영화 2006. 11. 26. 20:09

주인공들이 애들이여서 그런지 연기는 그리 뛰어난건 아니였다.

라이토와 L의 만화책에서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구...

라이토의 징징대는 연기나 L의 사이코(?) 같은 행동들이 좀...-_-

머 사신 류크의 CG 는 정말 볼만 했다.


그래도 데스노트의 매력 포인트는

데스노트라는 공책에 사람이름을 적으면 40초 이내에 죽어버린다는

독특한 소재이다...

그리고 스토리가 진행 될수록 하나씩 밝혀지는 데스노트의 규칙들...

그걸 이용하여 라이토가 사람들을 지능적으로 죽여나가는 것은

정말 등골이 오싹할 정도이다...

그리고 라이토와 L 의 서로를 잡기위한 심리전 또한 영화를 보는 내내 즐겁게 했다.

Posted by 인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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